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 오픈

진귀한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와 특별한 브루잉으로 특별한 커피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블루보틀 스튜디오’가 5월 3일 서울에 오픈합니다.

블루보틀 스튜디오는 2023년 4월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미국 LA, 홍콩에서 먼저 선보였습니다. ‘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에서는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과 글로벌 혁신 총괄자 벤자민 브루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 경험에 대한 블루보틀의 관점을 8가지 코스 메뉴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은 한옥에 조예가 깊은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해 이전 커피 페어링 코스를 선보인 ‘블루보틀 삼청 한옥'을 리뉴얼한 공간입니다. 한옥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은 유지하면서 커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직 6명의 게스트를 위한 바 카운터에서 커피에만 집중하고,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경험을 90분의 코스로 제공합니다.

두 달동안 예약제로 한정 운영되는 ‘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길 40-3

코스 운영시간: 월-목 13:00│15:00│18:00 금-일 11:00│14:00│16:00